삼성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모델 갤럭시노트8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 KGI증권의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갤럭시노트8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업그레이드 요소는 듀얼 카메라 장착이라고 예측했다고 IT전문매체 더 버지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카메라는 최대 3배까지 광학 줌이 가능하고 12메가픽셀(MP)급 광각 촬영 및 13MP급 망원 촬영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궈밍치는 “갤럭시노트8의 듀얼 카메라는 아이폰7 플러스보다 훨씬 좋을 것이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쓴 아이폰과도 비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버리고 올해부터 OLED 패널을 장착한 아이폰을 내놓을 예정이다.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아 애플은 차기 모델에 공을 들이는 중이다. 지금까지 대체로 9월에 아이폰 새 모델을 선보여왔지만, 올해는 10∼11월로 출시일정이 밀릴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다른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도 갤럭시노트8이 6.4인치 쿼드 HD+ 화면에 스냅드래곤 835와 엑시노스 9 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7의 화면 크기가 5.7인치였던 것을 고려하면 화면의 크기를 대폭 키운 셈이다.
또 갤럭시S8 시리즈처럼 지문인식 센서를 홈버튼이 아닌 후면으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테크크런치는 “아이폰7 플러스, 샤오미(小米) 미6, LG G6, 화웨이(華爲) P10이 모두 듀얼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갤럭시노트8은 삼성전자가 경쟁자들을 따라잡을 완벽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대만 KGI증권의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갤럭시노트8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업그레이드 요소는 듀얼 카메라 장착이라고 예측했다고 IT전문매체 더 버지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카메라는 최대 3배까지 광학 줌이 가능하고 12메가픽셀(MP)급 광각 촬영 및 13MP급 망원 촬영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궈밍치는 “갤럭시노트8의 듀얼 카메라는 아이폰7 플러스보다 훨씬 좋을 것이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쓴 아이폰과도 비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버리고 올해부터 OLED 패널을 장착한 아이폰을 내놓을 예정이다.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아 애플은 차기 모델에 공을 들이는 중이다. 지금까지 대체로 9월에 아이폰 새 모델을 선보여왔지만, 올해는 10∼11월로 출시일정이 밀릴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다른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도 갤럭시노트8이 6.4인치 쿼드 HD+ 화면에 스냅드래곤 835와 엑시노스 9 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7의 화면 크기가 5.7인치였던 것을 고려하면 화면의 크기를 대폭 키운 셈이다.
또 갤럭시S8 시리즈처럼 지문인식 센서를 홈버튼이 아닌 후면으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테크크런치는 “아이폰7 플러스, 샤오미(小米) 미6, LG G6, 화웨이(華爲) P10이 모두 듀얼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갤럭시노트8은 삼성전자가 경쟁자들을 따라잡을 완벽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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