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진핑 “트럼프 부부,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길”

[속보] 시진핑 “트럼프 부부,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길”

최선을 기자
입력 2020-10-03 21:07
수정 2020-10-03 21: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8년 1월 미국을 방문한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을 듣고 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2018년 1월 미국을 방문한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을 듣고 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

시 주석은 3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전문에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밝혔다고 CCTV가 전했다.

이번 위로 전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보낸 것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