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트위터 영상 캡처
이날 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병원에 도착했을 때 몸이 안 좋다고 느꼈으나 좋아지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며칠간 진정한 시험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날 월터 리드 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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