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식량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엔세계식량계획 관계자들
WF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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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9일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전 최고의 백신은 기아 대응”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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