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가 정권, 외교청서에 ‘독도는 일본 땅’...억지 주장 되풀이

日 스가 정권, 외교청서에 ‘독도는 일본 땅’...억지 주장 되풀이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4-27 09:07
업데이트 2021-04-27 09: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독도 전경.  경북도 제공
독도 전경. 경북도 제공
지난해 9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 내각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외교청서를 통해 일본 정부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말하는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

위안부와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해서도 한국 정부 책임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27일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은 스가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지난 한 해의 국제정세 분석 내용과 일본 외교활동 전반을 기록한 백서인 2021년 판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