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올림픽 한창인데…’ 도쿄, 신규확진 또 3000명대

[속보] ‘올림픽 한창인데…’ 도쿄, 신규확진 또 3000명대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8-01 18:31
업데이트 2021-08-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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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경기를 형상화한 픽토그램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예정보다 1년 늦게 막을 올린 도쿄올림픽 개막식에는 IOC 관계자, 외교사절 등 1천명 정도의 인원만 직접 자리를 지켰다.  2021.07.23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S
23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경기를 형상화한 픽토그램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예정보다 1년 늦게 막을 올린 도쿄올림픽 개막식에는 IOC 관계자, 외교사절 등 1천명 정도의 인원만 직접 자리를 지켰다.
2021.07.23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S
올림픽 개막 열흘째인 1일 일본 도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 넘게 나왔다.

도쿄도는 이날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30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4058명)보다 1000명 적지만 일요일 기준으론 역대 최다치다.

도쿄의 일간 확진자가 3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28일(3177명) 이후 5일째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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