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우크라 5차 평화협상, 4시간 만에 종료

[속보] 러-우크라 5차 평화협상, 4시간 만에 종료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2-03-29 20:40
업데이트 2022-03-29 20: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러시아 평화협상 대표단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2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협상 테이블을 사이에 놓고 마주 앉았다. 연합뉴스
러시아 평화협상 대표단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2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협상 테이블을 사이에 놓고 마주 앉았다.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5차 평화협상이 종료됐다고 터키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밝혔다.

주터키 우크라이나대사관은 “협상이 4시간 동안 진행됐고 가끔 휴식도 했다”고 전했다.

애초 5차 평화협상은 29·30일 이틀 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음 날 추가 회담이 열릴지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김채현 기자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