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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에서 응급 환자 성폭행한 구급대원

구급차에서 응급 환자 성폭행한 구급대원

입력 2022-06-24 07:46
업데이트 2022-06-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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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등 총 6명의 여성 환자를 성폭행한 미국의 전직 해안 구급대원이 4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미시시피주에 사는 57세 제임스 라벨 월리(James Lavelle Walley)는 선고 공판에 참석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지만, 판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징역 40년 형을 선고했다.

또 범죄 피해자 기금 등에 대한 지불액으로 벌금 1000달러(약 129만 원)를 부과했다.

월리는 해안 구급대원으로 일하던 2016년에서 2019년 사이 6명의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왔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아이를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리는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10살 이하의 아이 두 명을 애지중지 키우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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