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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多이슈] 25년 만에 깨진 타이거 우즈의 기록

[사진多이슈] 25년 만에 깨진 타이거 우즈의 기록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22-10-10 14:02
업데이트 2022-10-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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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멀티미디어부의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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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주형이 2022년 10월 9일 일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골프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후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Orlando Ramirez/Getty Images/AFP/2022-10-10
한국의 김주형이 2022년 10월 9일 일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골프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후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Orlando Ramirez/Getty Images/AFP/2022-10-10
김주형이 미국 프로 골프투어(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PGA 오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후 2개월 만에이다. 2002년 6월생인 김주형은 1996년 타이거 우즈 이후 처음으로 만 21세가 되기 전에 PGA 투어 2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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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승리 후 김주형이 포효하고 있다.   Jed Jacobsohn/Getty Images/AFP/2022-10-10
2022년 10월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승리 후 김주형이 포효하고 있다. Jed Jacobsohn/Getty Images/AFP/2022-10-10
김주형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 미린(파 71)에서 열린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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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주형이 2022년 10월 9일 일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골프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5번 홀 벙커에서 슛을 하고 있다. (AP Photo/David Becker)
한국의 김주형이 2022년 10월 9일 일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골프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5번 홀 벙커에서 슛을 하고 있다. (AP Photo/David Be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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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톰 김이 2022년 10월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6번 티부터 슛을 하고 있다.  Orlando Ramirez/Getty Images/AFP/2022-10-10
한국의 톰 김이 2022년 10월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6번 티부터 슛을 하고 있다. Orlando Ramirez/Getty Images/AFP/2022-10-10
최종라운드 17홀까지 캔들레이와 공동 선두를 달리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캔들레이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며 무너져 파를 지켜낸 김주형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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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주형 이 2022년 10월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3번 페어웨이에서 샷 플레이를 준비하고 있다. Orlando Ramirez/Getty Images/AFP/2022-10-10
한국의 김주형 이 2022년 10월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3번 페어웨이에서 샷 플레이를 준비하고 있다. Orlando Ramirez/Getty Images/AFP/2022-10-10


한편 디펜딩 챔피언인 임성재는 이날 4언더 67타를 쳐 최종합계(19언더파 265타)로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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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임성재 선수가 2022년 10월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치고 있다. Jed Jacobsohn/Getty Images/AFP/2022-10-10
한국의 임성재 선수가 2022년 10월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치고 있다. Jed Jacobsohn/Getty Images/AFP/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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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임성재 선수가 2022년 10월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칠 준비를 하고 있다. Jed Jacobsohn/Getty Images/AFP/2022-10-10 06
한국의 임성재 선수가 2022년 10월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PC 서머린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칠 준비를 하고 있다. Jed Jacobsohn/Getty Images/AFP/2022-10-10 06


이번 시즌 PGA에 첫 데뷔한 김성현은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으며 18언더파 266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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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주형이 2022년 10월 9일 일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골프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후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Orlando Ramirez/Getty Images/AFP/2022-10-10
한국의 김주형이 2022년 10월 9일 일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오픈 골프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후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Orlando Ramirez/Getty Images/AFP/2022-10-10
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을 포함해 4명이나 톱10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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