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주이스라엘 일본대사로 일해온 미즈시마 고이치(水嶋光一). 고이치 대사는 2017년부터 2019년 초까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로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지낸 바 있다. 서울신문DB
주한일본대사에 미즈시마 고이치 주 이스라엘 일본 대사가 내정됐다고 10일 일본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일본 정부는 미즈시마 대사를 주한 일본 대사로 내정하고 한국 정부에 아그레망을 넣었다. 미즈시마 대사는 주한 일본 대사관에서 총괄공사를 지내고 일본 외무성에서 영사국장을 지낸 뒤 약 2년 전 주 이스라엘 대사로 부임한 바 있다.
도쿄 김진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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