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제작 프로그램 공급 계약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동영상 콘텐츠 제작회사를 설립하고, 인터넷 동영상 배급사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전 세계에 회원 1억 2500만명을 보유한 넷플릭스를 통해 세상과 교류하면서 공감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생각에서다.![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5/22/SSI_20180522160657_O2.jpg)
로이터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5/22/SSI_20180522160657.jpg)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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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은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는 지역과 세상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데 있어서 특별한 위치에 있다”면서 “그들이 스토리텔링의 거점으로 넷플릭스를 삼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발표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2018-05-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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