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추모식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헬레 토르닝슈미트 덴마크 총리와 일명 ‘셀프카메라(셀카)’<서울신문 12월 12일자 16면>를 찍어 물의를 빚었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문제의 사진을 자선기금 모금용으로 판매할 것을 제의했다고 15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캐머런 총리는 “이 사진이 많은 돈을 모금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캐머런 총리는 “이 사진이 많은 돈을 모금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2013-12-17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