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눈 속’ 내차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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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05 18:06
수정 2020-12-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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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팀의 선수가 5일(현지시간) 스위스 세인트 모리츠에서 차 위에 쌓인 눈을 삽으로 퍼내고 있다.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슈퍼G 레이스가 취소됐다.

AP·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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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개편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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