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농업장관회의가 열린 벨기에 브뤼셀 EU본부 앞이 각지에서 몰려든 트랙터가 내뿜는 연기로 가득하다. 유럽의 성난 농민들이 ‘트랙터 부대’를 앞세워 브뤼셀에 집결해 농산물 수입 및 소득 감소에 격렬히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다. 브뤼셀 AF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농업장관회의가 열린 벨기에 브뤼셀 EU본부 앞이 각지에서 몰려든 트랙터가 내뿜는 연기로 가득하다. 유럽의 성난 농민들이 ‘트랙터 부대’를 앞세워 브뤼셀에 집결해 농산물 수입 및 소득 감소에 격렬히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