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주위 돌면서 혹성 관측할 위성 탑재
일본 가고시마현 기모쓰키에 있는 우치노우라 우주공간관측소에서 20일 발사 예행연습에서 정비탑으로부터 이동 중인 신형 고체연료 로켓인 ‘엡실론’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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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은 이날 엡실론의 기체가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고 보도했다.
입실론은 길이 24.4m, 직경 2.6m, 무게 91t의 소형 3단 로켓이며 2006년에 은퇴한 M5 로켓의 후속기종이다.
엡실론 1호기는 지구 주위를 돌면서 혹성의 대기나 자기를 관측하는 혹성 분광관측 위성을 탑재하고 있다.
JAXA는 이번 달 27일 엡실론을 실제로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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