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해병대인 ‘수륙기동단’ 대원들이 7일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아이노우라 주둔지에서 첫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 자위대는 수륙기동단을 지난달 27일 창설하고 이날 부대 발족식을 했다. 수륙기동단은 2100명 규모로 수직이착륙 항공기, 수륙양용차 등 첨단 장비를 갖췄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수륙기동단을 3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사세보 교도 연합뉴스
일본판 해병대인 ‘수륙기동단’ 대원들이 7일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아이노우라 주둔지에서 첫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 자위대는 수륙기동단을 지난달 27일 창설하고 이날 부대 발족식을 했다. 수륙기동단은 2100명 규모로 수직이착륙 항공기, 수륙양용차 등 첨단 장비를 갖췄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수륙기동단을 3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사세보 교도 연합뉴스
2018-04-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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