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방어’ 펼치는 골키퍼 비글 화제

‘철벽방어’ 펼치는 골키퍼 비글 화제

입력 2015-04-01 11:25
업데이트 2015-04-01 16:0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날아오는 공을 척척 막아내는 견공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푸린은 수퍼 비글’(Purin the Super Beagl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일본의 한 누리꾼이 공개한 영상에는 골대를 철벽 방어하는 ‘푸린 쿠마가이(Purin Kumagai)’라는 이름을 가진 비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축구 유니폼을 입은 푸린은 주인에게 한 골을 내준 이후, 놀라운 집중력으로 앞발을 이용해 공을 척척 막아낸다. 푸린은 몸을 곧추세워 공을 앞발로 쳐내는 한편 공을 잡아 보이는 여유를 부리기도 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리하다”, “정말 귀엽다”, “축구 실력이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푸린의 재능에 극찬하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현재 31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Purin Kumagai/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