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대표 장영보)은 30일 제9기 케이블TV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턴십 기간은 2013년 1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다. 인턴으로 선발된 20명은 6주 동안 씨앤앰 경기케이블TV, 씨앤앰 경동케이블TV, 씨앤앰 우리케이블TV, 씨앤앰 미디어원, CU미디어 모두 5곳에 배치돼 인턴십 교육과 방송 체험을 하게 된다.
씨앤앰은 2009년 케이블TV방송사 최초로 한국방송학회와 산학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동안 해마다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모두 16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지원 자격은 전국 신문방송학 관련 학과 재학생 3~4학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국방송학회(http://www.kabs.or.kr)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새달 1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제목에 ‘제9기 인턴쉽지원’을 명시하고 kabs@kabs.or.kr과 general@kabs.or.kr로 동시 발송 해야 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1일 한국방송학회 홈페이지와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02)3219-572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지난 8월 열린 제8기 씨앤앰 케이블TV 인턴십 수료식 모습
지원 자격은 전국 신문방송학 관련 학과 재학생 3~4학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국방송학회(http://www.kabs.or.kr)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새달 1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제목에 ‘제9기 인턴쉽지원’을 명시하고 kabs@kabs.or.kr과 general@kabs.or.kr로 동시 발송 해야 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1일 한국방송학회 홈페이지와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02)3219-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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