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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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회는 “오심에 항의하기 위해 절대 권력 포청천을 찾아가는 전직 야구 선수의 일직선 서사가 말 그대로 돌직구처럼 보인다”며 “서사를 추동해 나가는 힘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소설가 박범신씨를 위원장으로, 소설가 정미경·전성태·정이현씨와 문학평론가 정홍수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상금은 5000만원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말에 열린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3-08-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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