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새달 3일 구리타워 30층 하늘갤러리
서양화가 조서영씨 2016 ‘희망 해돋이’展
구리타워 하늘갤러리는 지상 100m 높이에서 360도 통유리로 시야가 확 트인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예술 공간이다.
조 화백은 “고구려 기상이 깃든 구리시에서 초대전을 갖게 돼 기쁘고 전시 동안에 고구려 선조의 얼이 깃든 광개토대왕비를 비롯한 많은 문화·예술품을 체험하고 싶다”면서 “아울러 구리 시민분들이 작품을 통해 새해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 화백은 그동안 운현궁, 전주한옥마을 등 민족의 역사가 깃든 장소에서 많은 전시를 해왔다. 조 화백은 현재 남북통일 세계미술대전(서양화 부문) 심사위원이자 한양예술대전과 대한민국 공예예술 대전 초대작가로 활동중이며 한양문화예술협회 운영이사, 아티스트페밀리 정회원이다.
한양예술대전(서양화 부문)에서 대상, 강원도 정선아리랑 서양화 우수상 및 특선,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상,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문화예술 공예대전 민화 부문 부산일보 사장상(특선) 등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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