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전북문화재연구원이 이달 초부터 진행 중인 김제 벽골제(사적 제111호) 제6차 발굴 조사에서 제방의 수문(水門) 중 하나인 중심거(中心渠)의 형태와 구조, 축조 방법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중심거는 벽골제 수문인 장생거(長生渠), 경장거(經藏渠)와 함께 조선 시대 초기 축조됐으며, 잔존 규모는 길이 1770㎝, 너비 1480㎝다.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은 전북문화재연구원이 이달 초부터 진행 중인 김제 벽골제(사적 제111호) 제6차 발굴 조사에서 제방의 수문(水門) 중 하나인 중심거(中心渠)의 형태와 구조, 축조 방법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중심거는 벽골제 수문인 장생거(長生渠), 경장거(經藏渠)와 함께 조선 시대 초기 축조됐으며, 잔존 규모는 길이 1770㎝, 너비 1480㎝다.
문화재청 제공
2016-03-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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