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맥주 겨울 한정판 ‘겨울이야기’ 오는 30일부터 출시

삿포로맥주 겨울 한정판 ‘겨울이야기’ 오는 30일부터 출시

심현희 기자
입력 2017-11-26 20:16
수정 2017-11-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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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겨울이야기 엠스비버리지 제공
삿포로 겨울이야기 엠스비버리지 제공
삿포로 맥주의 겨울 한정판 맥주인 ‘삿포로 겨울이야기’가 오는 30일 출시된다.

겨울이야기는 일본에서 1988년부터 매년 겨울에만 나오는 제품이다. 은은한 단맛과 비스켓과 같은 고소한 맛이 특징인 ‘비엔나 맥아’가 들어가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삿포로맥주 수입사 엠스비버리지 관계자는 “특히 올해 겨울이야기는 예년보다 비엔나 맥아 함량을 증량해 맛이 더욱 깊어졌다”면서 “알콜 도수도 삿포로 맥주보다 1도 높은 6%여서 겨울철에 즐기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삿포로 겨울이야기는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대형마트나 편의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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