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이주의 문화 레시피] 대중음악

입력 2016-10-30 17:56
업데이트 2016-10-30 18:0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양방언
양방언
●양방언 20주년 콘서트 유토피아 의사라는 직업을 버리고 음악가의 길을 걸은 지 20주년을 맞은 재일 한국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여는 특별한 콘서트. 재즈, 클래식, 전통음악을 교차시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그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11월 3, 4일 오후 8시, 5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4만~8만원. (02)733-4699.

●바버렛츠 2집 발매기념 단독 공연 두왑두왑쇼 인디 걸그룹을 표방한 바버렛츠가 2년 반 만에 정규 2집을 선보이고 꾸리는 무대. 단순한 복고 사운드에 그치지 않기 위해 멤버 3명 모두가 작곡, 작사, 레코딩, 연주, 믹싱 등 음반 제작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시도를 담았다. 11월 4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 4만 4000~5만원. (02)338-0958.

2016-10-31 21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