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9-06 00:00
업데이트 2013-09-06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비싼 이유

한 남자가 쥐약을 사려고 매점에 들렸다가 갑자기 쥐약의 값이 비싼 이유가 궁금했다.

그래서 남자는 “도대체 성분이 뭐란 말이오? 스테이크라도 되나? ”라며 비꼬듯이 물었다.

그 말은 들은 멀구가 이렇게 대답했다.

“저어, 쥐한테는 최후의 만찬이잖아요.”

●설교

설교를 오래 하는 것으로 유명한 목사가 설교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도중에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버렸다.

예배가 끝난 후 목사가 그 사람에게 그 상황을 묻자

“머리 깎으러 갔지요. ” 그 사람이 대답했다.

목사가 따지듯 물었다. “왜 예배하러 오기 전에 이발하지 않았지요?”

“그때는 머리가 자라지 않아 이발할 필요가 없었거든요.”

2013-09-06 21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