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방]

[여행 가방]

입력 2016-06-17 22:52
수정 2016-06-17 23: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관광공사 ‘굿스테이’ 45개 업소 신규 선정

한국관광공사가 ‘굿스테이’ 45개 업소를 새로 선정했다. 굿스테이는 관광공사가 해마다 숙박업소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고 있는 우수 중저가 숙박시설 통합 브랜드다. 이번 모집에는 전국에서 총 143곳이 신청했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신규 굿스테이 업소를 선정했다. 이로써 전국의 굿스테이 가맹업소는 499곳으로 늘었다. 굿스테이 업소 리스트는 홈페이지(www.goodstay.or.kr) ‘열린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곤지암 화담숲 새달 3일까지 ‘반딧불이 축제’

경기 광주의 곤지암 화담숲이 오는 7월 3일까지 ‘2016 곤지암 반딧불이 축제’를 연다. 어둠 속에서 푸른 빛을 내는 1000여 마리의 애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관찰시간은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다. 그룹별로 나뉘어 왕복 약 2㎞에 이르는 반딧불이원, 수국원, 수련원 일대를 거닐며 반딧불이를 관찰하게 된다. 숲 해설가가 동행하며 반딧불이의 생태환경에 대한 설명도 들려준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hwadamsup.com)에서 받는다. 하루 선착순 10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031)8026-6666.

2016-06-1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상속세 개편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동의한다.
동의 못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