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꿈을 꾸고 그 꿈을 그려내곤 하는 꿈 소통 작가 김주연.
그녀는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리는 2021년 갤러리 엠 기획초대전에서 ‘I promise you paradise’란 작품을 선보인다. 김주연 작가는 대구예술대학교 미술콘텐츠학과를 졸업 후 개인전 10회, 국내외 아트페어 29회,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141회를 개최했고, 남농미술대전, 상하이미술대전 등 30회 이상 수상했다. 그녀는 공군교육사령부에서 미술전담사, 부산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전문강사, 진주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등을 거쳐 현재는 김해한림박물관에서 교육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런 쟁쟁한 커리어에도 그녀는 40세가 넘은 늦은 나이에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