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한방 주치의로 박동석(64)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교수가 위촉됐다. 또 한방의료 자문의에는 이진무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와 이재동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교수가 각각 위촉됐다. 박 교수는 관절 및 안면 질환 한방 치료 권위자로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장,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장, 강동경희대한방병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한의학회장, 국방부 의무자문관으로도 활동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2013-10-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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