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토란 수확 나선 조국·박웅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오른쪽)가 지난 16일 전남 곡성군 겸면에서 박웅두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와 토란 수확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2024.9.18 조국혁신당 제공
토란 수확 나선 조국 대표·박웅두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오른쪽)가 지난 16일 전남 곡성군 겸면에서 박웅두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와 토란 수확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2024.9.18 조국혁신당 제공
몸빼바지 입은 조국 대표
몸빼바지를 입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오른쪽)가 지난 16일 전남 곡성군 겸면에서 박웅두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와 토란 수확 일손 돕기를 하다 허리를 펴고 있다. 2024.9.18 조국혁신당 제공
몸빼바지 입은 조국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오른쪽)가 지난 16일 전남 곡성군 겸면에서 박웅두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와 토란 수확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2024.9.18 조국혁신당 제공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16일 이번 10·16 재보궐선거지 중 한 곳인 전남 곡성을 찾아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를 지원했다. 이번 재보권선거는 전남 영광·곡성, 부산 금정, 인천 강화 네 곳에서 치러진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곡성 일정을 마친 후 부산으로 향하면서 진행된 유튜브 방송에서 ‘영광.곡성 선거를 점쳐달라’는 질문에 “반드시 최소 한 군데는 이길 수 있다”고 진단했다.
조 대표는 곡성 민심을 놓고 “밑바닥 흐름은 매우 좋다”고 평가했다. 그는 “민주당 후보와 혁신당 후보가 스타일과 지향 모든 면에서 대비된다. ”고 발히며 “민주당 후보는 이 지역에서 넓은 인맥을 가진 유지 같은 분이시고, 박웅두 혁신당 후보는 오랫동안 농민운동을 해오신 분”이라고 박후보를 소개했다. 이어 “곡성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고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이라 그런지 거리에서 만난 곡성 주민들이 잘해보라,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조직력은 민주당이 훨씬 우위에 있지만 후보의 진정성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이번 선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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