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여수 세계박람회를 방문한 축구스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쇼가 시작되기 전 해상무대를 찾아 관람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지성은 “여수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됐는데 너무 한 일이 없어 부담이 컸다.”면서 “하지만 많은 관람객을 만나고 성공슛 행사도 하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2-06-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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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