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이준기 이어 국군방송 라디오 진행

박효신, 이준기 이어 국군방송 라디오 진행

입력 2012-01-02 00:00
수정 2012-01-02 14: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인 가수 박효신이 전역을 앞둔 배우 이준기를 대신해 국군방송 FM라디오를 진행한다.

국방홍보원은 매일 저녁 7∼9시 방송되는 국군방송 Friends FM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의 DJ를 박효신 상병이 맡는다고 2일 밝혔다. 기존 DJ 이준기 병장은 오는 2월16일 전역할 예정이다.

이 병장이 맡던 공개방송 ‘위문열차’도 개그맨 출신 양세찬 상병과 이진호 이병이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동건 병장이 진행하던 ‘Friends FM 이동건입니다’는 배우 유건(조정익) 일병이 맡는다.

한편 국군방송TV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던 군사전문 다큐멘터리 ‘마니아 군’을 매일 밤 10시로 확대편성하는 등 정기개편을 단행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상속세 개편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동의한다.
동의 못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