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당·정·군 고위간부가 19일 평양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주택) 가정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 고위인사들은 이날 김일성대 교육자살림집에 입주한 김상옥, 리창국, 리광영 등 교원과 연구사들의 가정을 방문했다.
김 상임위원장 등은 이들의 집을 둘러보고 대화를 나눴으며 준비해온 생활용품을 선물했다.
김일성대 교육자살림집은 최근 평양 룡흥 네거리에 들어선 고층 아파트로, 김일성대 교원과 연구사들이 입주했다.
북한은 이 건물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과학자와 기술자 우대 정책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 고위인사들은 이날 김일성대 교육자살림집에 입주한 김상옥, 리창국, 리광영 등 교원과 연구사들의 가정을 방문했다.
김 상임위원장 등은 이들의 집을 둘러보고 대화를 나눴으며 준비해온 생활용품을 선물했다.
김일성대 교육자살림집은 최근 평양 룡흥 네거리에 들어선 고층 아파트로, 김일성대 교원과 연구사들이 입주했다.
북한은 이 건물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과학자와 기술자 우대 정책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