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약속 지키는 것이 중요…공정한 나라 만들려면 삶을 바꿔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26일 “함께 잘사는 개혁대통령, 이재명이 하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대전MBC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에서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다. 성남시장으로서 공약이행률이 96%이다. 공직자에게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시장은 “우리는 공정한 나라를 원한다. 누구나 이런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지만, 정권이 바뀐다고 삶이 바뀐 기억이 없다. 삶을 바꿔야 한다”면서 “공평한 기회가 부여되는 깨끗한 나라를 이재명이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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