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카카오뱅크,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손잡고 다둥이를 둔 국가유공자 가정에 맞춤형 공부방을 마련해 주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오찬석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이사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미래드림방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는다. 미성년 자녀가 세 명 이상인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정이 대상이며, 올해는 60가구에 500만원씩 총 3억원을 지원한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오찬석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이사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미래드림방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는다. 미성년 자녀가 세 명 이상인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정이 대상이며, 올해는 60가구에 500만원씩 총 3억원을 지원한다.
강국진 기자
2023-06-27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