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2일 “16개 광역시도와 지역협의회 구성을 마쳤고 오늘 서울시 지역협의회가 마지막이다. 이로써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의회 구성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및 김현기 서울시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위촉과 제1차 회의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4월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가치 확산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한 것을 언급하면서 “통합위도 2023년 주제어를 ‘사회적 약자’와 ‘청년’으로 꼽아 일하고 있다. 서울시와 힘을 합친다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및 김현기 서울시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위촉과 제1차 회의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4월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가치 확산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한 것을 언급하면서 “통합위도 2023년 주제어를 ‘사회적 약자’와 ‘청년’으로 꼽아 일하고 있다. 서울시와 힘을 합친다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고혜지 기자
2023-08-03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