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는 이날 3만여명의 발기인 동의를 얻어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공동창당준비위원장에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신정현 전 경기도의원, 서효영 변호사를 선출됐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인재위원장을 맡았다.
새로운미래는 창당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초를 목표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만큼 이날 행사에는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김종민·조응천·박원선 미래대연합 공동추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등이 나란히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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