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대전 지원유세 나선 배현진 최고위원

대전 지원유세 나선 배현진 최고위원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5-25 16:22
업데이트 2022-05-25 16:2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5일 “충청권도 지방은행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충청권에 지방은행이 없는 것을 저희가 심각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IMF(국제통화기금) 시절 충청은행이 없어진 뒤로 지역 내 은행이 없어서 기업을 키우고 소상공인 영업에 있어서 금융적 지원을 받는 것이 어렵다는 진단을 하고 있다”며 “그래서 홍문표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당 선대위에 “충남 선거 지원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고 당부한 뒤 “저도 내일 예정된 일정을 조정해 아산 디스플레이단지에 출퇴근하는 젊은 분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대전 동구 역전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

온라인뉴스부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 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