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심상정은 주적을 문재인으로 삼은듯”
사진=공지영 트위터 캡처
이날 공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상정은 주적을 문재인으로 삼은 듯. 사실 심이든 문이든 국민이 원하는 것은 구시대 응징과 새 시대 시작이라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주최 제19대 대선후보 초청토론’에서는 5당 대선후보들이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 등 안보와 경제위기 극복방안을 놓고 불꽃 튀는 설전을 벌였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냐”고 묻자 “그런 규정은 대통령으로서 할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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