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충암고 은사 착석 돕는 윤석열 대통령

[포토] 충암고 은사 착석 돕는 윤석열 대통령

입력 2023-05-15 15:10
업데이트 2023-05-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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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15일 오후 현장 교원 22명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윤 대통령 은사인 손관식·이승우·최윤복 교사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성국 회장도 초청됐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흘리개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선생님의 맹목적이고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입어 성장을 하고 계속 공직을 맡게 된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감사하는 마음이 사무치게 자리하고 있다”며 학창시절 은사들과의 추억을 자세히 소개했다.

한편, 이날 초청 대상에는 늘봄학교, 디지털 교육, 학교폭력, 기초학력,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다양한 직역의 현장 교원이 포함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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