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올해 문화훈장 서훈대상자로 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김희진 매듭장(은관문화훈장), 고문서학자 최승희 서울대 명예교수(보관문화훈장), 중요무형문화재 제93호 김동학 전통장(옥관문화훈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문화유산상은 보존·관리분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 이의상 석장과 사단법인 이코모스(ICOMOS) 한국위원회, 학술·연구분야에 홍익대 김리나 명예교수와 한서대 이은복 대우교수, 봉사·활용 분야에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10-12-02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