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4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 S병원 옥상에 있는 냉각탑에 불이 났다.
불은 8분 만에 꺼졌고 냉각탑과 주변 벽 등 약 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나 대피 소동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냉방장치가 다수 가동되면서 냉각탑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8분 만에 꺼졌고 냉각탑과 주변 벽 등 약 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나 대피 소동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냉방장치가 다수 가동되면서 냉각탑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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