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서울에 내려져 있던 폭염경보를 8일 오후 4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와 경보는 각각 최고기온 33도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서울에는 지난달 25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지난 1일 폭염경보로 강화됐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의 최고기온은 34.3도다.
이에 앞서 서울은 1일부터 전날까지 일주일 연속 낮 기온이 35도를 넘었다.
기상청은 서울의 낮 기온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해 주말에는 최고기온 30도 안팎의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폭염주의보와 경보는 각각 최고기온 33도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서울에는 지난달 25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지난 1일 폭염경보로 강화됐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의 최고기온은 34.3도다.
이에 앞서 서울은 1일부터 전날까지 일주일 연속 낮 기온이 35도를 넘었다.
기상청은 서울의 낮 기온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해 주말에는 최고기온 30도 안팎의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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