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돈상자 의혹 사건 검찰 수사일지

13억 돈상자 의혹 사건 검찰 수사일지

입력 2012-08-29 00:00
업데이트 2012-08-29 11:1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007. 5. = 노정연씨, 경연희씨와 240만 달러에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뉴욕 허드슨클럽 아파트 435호 매매계약 체결

▲2009. 1. = 환치기 수법으로 경씨에게 잔금 100만 달러 송금

▲2012. 1. 18 = 월간조선 2월호 환치기 가담한 이달호·균호씨 형제 폭로 보도

▲2012. 1. 26 = 국민행동본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수사의뢰

▲2012. 1. 27 = 대검, 중수부 중수1과에 사건 배당

▲2012. 2. = 환치기 폭로한 이달호·균호씨 형제 소환 조사

▲2012. 2. 25 = 환치기 관여한 수입차 딜러 은모씨 체포해 조사

▲2012. 2. 27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조사. 박 회장은 “13억원은 내가 모르는 돈”이라고 진술

▲2012. 2. 27 = 경연희씨 아버지 참고인 조사

▲2012. 5. 27 = 경연희씨 귀국

▲2012. 5. 28 = 경연희씨 1차 소환 조사

▲2012. 5. 29 = 경연희씨 2차 소환 조사

▲2012. 5. 30 = 경연희씨 사흘 연속 소환 조사.

▲2012. 6. 12 = 검찰, 노정연씨·권양숙 여사에게 서면질의서 발송

▲2012. 6. 25 = 노정연씨·권양숙 여사, 중수부에 서면답변서 제출

▲2012. 8. 24 = 검찰, 노정연씨 비공개 소환조사

▲2012. 8. 29 = 대검 중수부, 13억 돈상자 의혹 사건 수사결과 발표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