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슈퍼주니어가 서울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구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슈퍼주니어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K팝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강남구로 이어지도록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구는 현재 인천공항과 지하철역 등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에 설치돼 있는 전광판에 슈퍼주니어와 지난 3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녀시대를 내세워 강남구를 홍보하고 있다. 10월 개최 예정인 ‘한류페스티벌’에도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등을 내세울 방침이다. 구는 또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싸이(박재상)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홍보대사로 나서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싸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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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현재 인천공항과 지하철역 등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에 설치돼 있는 전광판에 슈퍼주니어와 지난 3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녀시대를 내세워 강남구를 홍보하고 있다. 10월 개최 예정인 ‘한류페스티벌’에도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등을 내세울 방침이다. 구는 또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싸이(박재상)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홍보대사로 나서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