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년후 노벨상 기대”

“10~20년후 노벨상 기대”

입력 2012-11-02 00:00
업데이트 2012-11-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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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과학펠로 30명 격려

포스코청암재단은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013년 ‘4기 청암과학펠로’에 선발된 국내 과학자 30명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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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과학펠로십 지원 대상은 해외가 아닌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 분야의 박사과정, 박사 후 과정, 대학 조교수급의 젊은 과학자다.

정준양(왼쪽) 이사장은 “포스코가 포스텍을 설립해 과학기술 인재를 기르고 포스코청암재단이 기초과학 인재를 기르며 청암과학펠로십을 시행하는 이유는 기초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함”이라며 “10년, 20년 후에 여러분들 가운데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12-11-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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