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4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에서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의 ‘지속가능발전 역량강화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 개소 후 첫 행사로 ‘Rio+20 이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계획 및 이행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3일간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33개국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리우선언 이후 각국에서 수립·이행 중인 국가지속가능발전 전략과 관련된 경험과 미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유엔사무소로 인천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33개국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리우선언 이후 각국에서 수립·이행 중인 국가지속가능발전 전략과 관련된 경험과 미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유엔사무소로 인천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2-11-14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