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2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에서 신호기기가 고장 나 후속 열차들이 연쇄적으로 지연 운행됐다.
서울메트로 등에 따르면 이날 동묘앞역 상하선의 신호기기가 고장 나 수동으로 작동했으며 이에 따라 운행이 정상화된 10시50분까지 1호선의 모든 열차가 평소보다 4∼5분씩 지연 운행됐다.
메트로 관계자는 “고장이 발생하자마자 수동으로 신호를 작동해 정상화하려고 했으나 자동신호기보다는 느려 고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는 신호기기의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메트로 등에 따르면 이날 동묘앞역 상하선의 신호기기가 고장 나 수동으로 작동했으며 이에 따라 운행이 정상화된 10시50분까지 1호선의 모든 열차가 평소보다 4∼5분씩 지연 운행됐다.
메트로 관계자는 “고장이 발생하자마자 수동으로 신호를 작동해 정상화하려고 했으나 자동신호기보다는 느려 고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는 신호기기의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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