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30분께 청주시 모 백화점 6층의 한 식당 천장에 설치된 가로 4m, 세로 2m짜리 문틀 모양의 나무 인테리어가 갑자기 떨어졌다.
이 사고로 식사하던 A(52·여)씨와 A씨의 딸(25)이 인테리어 파편에 각각 이마와 머리를 맞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식사하던 A(52·여)씨와 A씨의 딸(25)이 인테리어 파편에 각각 이마와 머리를 맞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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