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누리꾼들을 초청한 안보특강 논란과 관련, 국가정보원은 22일 “국가 안보 수호를 임무로 하는 국정원의 정당한 업무”라고 주장했다.<서울신문 5월 21일자 9면>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111 우수신고자 초청 행사’는 111콜센터에 간첩 등 안보 위해 사범을 신고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라면서 “행사 내용도 간첩 침투 장비와 같은 사료를 전시한 안보전시관 견학과 국가안보를 주제로 한 탈북자 특강 등으로 구성돼 정치적인 행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111 우수신고자 초청 행사’는 111콜센터에 간첩 등 안보 위해 사범을 신고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라면서 “행사 내용도 간첩 침투 장비와 같은 사료를 전시한 안보전시관 견학과 국가안보를 주제로 한 탈북자 특강 등으로 구성돼 정치적인 행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3-05-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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