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95만kW급)에 대한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22일 오후 10시 1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2호기는 지난달 10일부터 43일간 연료 교체와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기정비와 설비 개선작업을 벌였으며, 25일 오전 3시께 100% 출력 운전에 도달할 예정이다.
특히 원전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정비기간 고압터빈 교체와 전원 없이도 수소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피동 촉매형 수소 재결합기’를 설치했다.
연합뉴스
한울원전 2호기는 지난달 10일부터 43일간 연료 교체와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기정비와 설비 개선작업을 벌였으며, 25일 오전 3시께 100% 출력 운전에 도달할 예정이다.
특히 원전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정비기간 고압터빈 교체와 전원 없이도 수소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피동 촉매형 수소 재결합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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