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에 취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30대 남자 배우 A(37)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0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자택으로 B씨를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성폭행했다며 A씨를 지난 2월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서로 합의해 성관계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드라마, 영화에서 주로 조연이나 단역으로 활동해 왔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0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자택으로 B씨를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성폭행했다며 A씨를 지난 2월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서로 합의해 성관계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드라마, 영화에서 주로 조연이나 단역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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